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석)는 지난 16일 회화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아나바다로 정을 나누는 신원 예술 플리마켓을 진행했다고 2021년 10월 18일 밝혔습니다. 신현원창동 주민자치회 재생환경분과 2021년 실행사업 신원 예술 플리마켓은 직접 만든 수공예품, 미사용 의류, 액세서리 등을 거래하고, 체험부스는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 색소폰, 민요공연 등 문화공연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신현원창동 나눔냉장고 사업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재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신원 예술 플리마켓으로 코로나19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주민들의 마을 공동체 의식이 되살아나고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